예전에 할때부터 생각한거지만 진짜 경매장 시스템 하나는 와따였음.. 같은 시기의 인기있던 rpg였던 메이플 만 봐도 진짜 .. 자유시장에서 템구하는것도 일이었음..
막 여러군데 둘러보면서 템가격 비교하고.. 비교한후에 더싼곳 찾아가면 이미 팔려있고.. 거기다가 제일 빡쳤던건 가격 검색하는게 케쉬아이템이었던것 같음 ㅋㅋㅋ
가격 검색도 케쉬를 주고해야해 ...망할
암튼 중딩때였나 메이플 하다가 던파로 넘어왔는데 진짜 경매장이 너무 편했음 템 구하는것도 쉽고 템 올려놓고 끄면 알아서 팔아주고 진짜 그당시 rpg 게임중에 경매장 시스템있던 게임은 거의 던파가 유일했던것 같음. 지금이야 경매장 시스템이 보편화 되있지만 예전에는 진짜 템사고 파는게 불편했어요..
메이플이 특히.. 사람끼리 거래하니까 막 가격 후리고 사기치고 난리도 아니였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