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은 오늘 거의 처음 읽게된거 같은데... 읽다보니깐 세상이 쫌 넓어졌다구하나? 그런 기분이네여 ㅎㅎ
많은 고민들이 있구 사는 얘기들이 있구... 고민게시판이다보니 안좋은 얘기들이 더 많지만
그래두 서로서로 답글로 위로하는거 보니깐 따뜻함이 느껴져여 ㅎㅎ 그래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여;;ㅋ
아직 전 어리기도하구 다행하게도 크게 어려움없는 가정에서 어려움없이 지내서 다른분들의 고민을 다 이해하거나
성숙하게 위로할수 없지만 그래두 언젠간 정말루 그런 고민을 했떤가?하는 날이 모두에게 올거라구 생각하고 또 믿어여
제 컴퓨터가 빙구가되서...오빠가 없을때나 가끔 오빠컴터로 들어올수 있겠지만 또 와서 함께 나누고 싶네여 ㅎㅎㅎ
모두모두 내일이 기대되는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어여 진심으루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PS 아까 빼꼬미님인가 혹시 이거 읽으시면 저희오빠 아이디 기억하시면 좀 답글에 써주세여ㅠㅠ 영어로 뭐였떤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여
글이라도 찾아서 읽을라구했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