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대통령을 뽑는다고 대통령 후보 하나만 봐서는 안되겠다는 글을 올린 적 있다.
오늘 국정감사 하는 현장에서 무소속 박원석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외사촌 형부(정영삼 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정부자금을 투입해 국책사업으로 건립한 한국민속촌을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수천억 원 대의 부동산 재벌이 되었다”고 밝혔다.
다시 한번 보자면 박근혜의 가계도이자 혼맥도이다.
영남대 정수장학회나 육영재단 같은 문제는 일부분이다.
박정희 18년간 누적된 부정축재는 어마어마하다.
전두환이가 명분을 쌓기 위해서 18년 독재시절 부정축재 환수를 했을때
박정희의 처조카 김종필이 이후락 등과 함께 80년 신군부에 의해서 부정축재한 재산이 환수조치됐는데 그 총 규모가 887억원였다.
887억이면 지금도 큰 돈이지만 32년전에 887억이었다.
환수된거만 그정도고 환수안되고 감춘것까지 하면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두환이는 그런 것을 본받아서 수조를 축적했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박근혜는 순결할지 몰라도 박근혜 주변 인물들의 부정은 산더미다.
난 아무것도 몰라요~ 왕뚜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051054571&code=920100 "박근혜 후보 외사촌 일가, 한국민속촌 인수 특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