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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방에서 롤하는 초딩을봤습니다
게시물ID : lol_239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표범무늬빤쮸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2 22:33:23
저역시 롤을 하고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초딩이 힐끗 힐끗 보더군요.
아 그렇지 형이 쫌하지. 라며 전 제 플레이를 했습니다.
곧이어 옆에서 터지는 욕설.
ㅆㅂ  데마시아 ㅆㅂ 데마시아.
아 진짜 너 왜 안 땡겨 너 미쳤냐?
등등의 욕설을 하던 가운데 적한명에게 자르반궁이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적미포궁에 자르반궁에 갇혀있던 아군 넷은 죽습니다.
아씨 졸라 잘했는데 라며 아쉬워 하는 모습에 우리들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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