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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을 보냈습니다...그사람을 위해 시를 섰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55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옆감는쇠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2 22:33:34

헤어진지 10개월 가량되갑니다.....그동안 그녀을 잊어보려고 여자도 만나보고 술도 먹어보고 자살 시도도 해봤지만....

좀처럼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 평생 이처럼 사랑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군요...

역시나 오늘고 그녀 생각에 술로 잊어 보려고 했지만...안됩니다.

몇일전 담배를 피는데 그냥 머리속에서 떠오르 더군요... 이 시가 말이죠..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음먹고 그녀의 블로그에 이 시를 섰었습니다...

이 시의 비밀을 감춘체 말이죠. 이 시는  세로로 보면 비밀이 보입니다.

그녀와 내가 헤어진 날짜가 10일입니다...그래서 비밀이 10이고여...아 정말 이 글쓰는것 조차 힘드는군여 그녀 생각때문에 말이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올려 봅니다...혹시나 그녀가 볼까 싶어서 말이죠...

그녀는 평생 내마음속에.......존재 해야 되는걸까요

 

제목는 "담배한대 피면서" 입니다.

담배 한대피면서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봤습니다. 그녀를 향한 내가 하고픈 말입니다.

 

바람 불어오는 가을은 서글픈데

추억 가득찬 머리속을 수영하고 있다.

머리만 아프다 제기랄 희망조차 떠나고 없는듯하다.

오늘도 꿈같은 악몽의 사랑과 싸우고 있다.

가슴도 저려온다. 그때랑 지금이랑 변한게 없는듯 하다.

괜찮아 지겠지 언젠가 해변같은 따뜻한 날이 찾아오겠지...오늘도 담배만 펴댄다

 

곳 다가올 겨울을 혼자서 버티려니 힘들다.

구멍난 가슴한 가운데 수차례 바람이 불어온다.

너무도 가슴이 시리다 희망조차 떠나고 없는듯하다.

그자리에 예전 추억의 그림을 그리려 해봐도...

채울수 없는 허무함이 리젠되어 버린다.

부질없는 짓인걸 아니 위험한 일이다. 하지만 그때가 그립다... 오늘도 담배만 펴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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