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이 지방자치단체의 말바꾸기로 차질을 빚고 있다. 결승전을 기다려 온 국내 e스포츠 팬들은 이같은 소식에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9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포티비는 오는 20일 예정된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이하 스타리그)' 결승전 개최지 선정을 두고 지난 8월 세빛섬과 협의하던 중 난항에 부딪혔다. 스타리그 결승전이 열리기로 한 날 서초구가 지역 행사를 개최키로 하면서 여타 야외 행사가 없었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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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미쳤군요. 엄연한 계약 사항을 지들 마음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