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그러니까 18~19일날 간만에 남동생이 집에 왔었습니다ㅋㅋ
지금은 다른 게임... 아니 일하느라 바쁜 동생군이지만 예전엔 같이 마비도 하고 같은 길드에 가입해서 놀기도 하고... 뭐지 남동생하고 수준이 똑...
여튼 그랬었는지라 이번에 디바 패치 뭐뭐 됐다! 라고 자랑(...)한다고 첼로 연주 하는데ㅋㅋㅋ 마침 신들린 연주가ㅋㅋㅋ
옆에서 보던 동생도 저도 빵 터졌다죠ㅋㅋㅋ
첼로 신들린 연주는 참 힘들어 보여요ㅋㅋㅋ 의자에서 일어났다 앉았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