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문재인 차기대권주자 1위 탈환…박원순 김무성 순, 안철수는 4위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를 탈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그 뒤를 이었고,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4위로 밀려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8일 공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다.
리얼미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8.5%, 긍정평가는 45.2%였다고 했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세월호 특별법 처리 지연, 유병언 시신 확인 과정에서 나타난 검경 수사에 대한 불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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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새정연 덩달아 하락?
리얼미터, 7월 넷째주 부정평가 48.5% > 긍정평가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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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를 통해 본 현 민심.
현 정부와 야당에게 모두 불신을 보내고 있고,
오히려 언론에 노출은 잘 안되지만 각지역 밑바닥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문재인이 오히려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