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데려온지 얼마 안된 아가지만
활발히 뛰어놀고 둘째랑도 잘 노네요.
근데 요놈이
제가 출,퇴근 할때 보면 항상 다다다닥 하면서 숨더라구요..
그리곤 놀때도 저도 쳐다도 안보고 ㅋㅋ
그러다 침대에 누우면
한번씩 올라와서
만져주면 그르릉 거리다가
꼭 제 얼굴 위로 올라와서
입술을 미친듯이 핥아요.....
하루에 한번씩 꼭 그러네요
제가 잘땐 항상 침대위에 올라와서 자다가
저한테 잠결에 맞은적도 많을텐데..ㅋ...(몹쓸 잠꼬대)
입술을 핥는게 애정표시 맞나요?
왜 하루에 한번만 해주는거지?!
마치 선심쓰듯이?!?!!
막짤은 침대위에서 해탈하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