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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39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늉늉이★
추천 : 69
조회수 : 1469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05 14:39: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05 09:03:56
기분좋아서 글씀
요즘 먹기만 하고 움직이지를 않아서 뱃살 엉덩이살 허벅지살이 폭발임....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은 남친한테 하소연을 했음 살땜에 미칠것 같다고ㅜㅠ
그랬더니 남친이 한번 슬쩍 보고 씩 웃더니
"르네상스 미인이네ㅎㅎ"
ㅎㅎ..... 기분 너무 좋았음
물론 르네상스 그림들 속 미인들도 후덕한건 똑같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것처럼.....
그게 벌써 세달전 일인데 아직도 생각이 남^____^
남자분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게 틀린 말이 아님! 똑같은 말도 긍정적으로 좋게 얘기해주는 방법이 있구 그렇게 할수 있다면 여친님들께 사랑받는 님들이 될거임!!!
어떻게 마무리짓지 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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