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지내고 청소년원에서 지내고 (청소년원에서 몇개월 살면 고아원으로 가요) 엄마란 사람은 새아빠한테 성폭행 당했다. 얘기해도 니가 잘못한거다.( 이건내가 몇시 몇분 . 다 아는데학교 보건 선생님 한태 얘기했는데도 내 잘못이었음.........) 중 고딩때도 저보고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 지금은 밖에서 자취하면서 지내지만 그때 생각하면 미칠것같아요 술먹어도.. 술이..ㅜㅜㅜㅠㅠㅠㅠㅠ 세상은 생각대로 안되나봐요..
속이라도 편해지고싶어서 글 썼어요. 자해도 많이하고 지금까지의 상처는 이제 끝 이었음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