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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을 보고 알아냈습니다.
게시물ID : sisa_393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예언가
추천 : 4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3 01:01:07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05)

 

3번째 보는 영화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기도 하지요..

멍청하고 미개한 일베인들이 단합하여 깍아내린 평점은 8.80 이지만

감히 점수를 매길 수 없을 만큼의 영화라는 것만 기억하십시오.

성년의날을 즐겁게 마친 젊은이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정말 공감할 수 있다면 안타깝긴 하지만 정부의 언론 통제와 공권력이 시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을 격고 있음을 말합니다. 물론 사회나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젊은 사람들에게는

공감할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저 먼 나라 불구경과 같은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자유를 열망하는 한 명의 개인이 아니라 자유를 열망하는 군중이 결국 자유를 찾아내고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현실이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하지 못하는데 민주공화국이라 말할 수 있습니까?

시민여러분.. 누가 죄인인지 알고 싶으면 거울을 보십시오.

부디 소신을 잃지 않고 굿굿하게 그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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