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부치다가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반죽이 질척질척 했으므로 질척체를 쓰겠척!ㅋ
오늘의 야식은 부침개를 만들었척!
근데 나는 원래 물조절을 못하는 사람이척ㅠㅠ
물조절 실패의 대표적인 예 :
아빠가 큰딸이 타주는 커피한잔 마셔보자고 하셔서
인스턴트 봉지 커피를 얼른 타다 드렸척!
근데 물조절 못해서 아빠가 한모금 드시고 싱크대에 다 부어버렸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하여튼 그래서 저 위에도 썼듯이
부침개 반죽에 홍수가 났척!ㅠㅠ
근데 밀가루도 더이상 없척!!!!!!!!! ㅇㅁㅇ!!!!!!!
문득 밥을 넣으면 어떨지 궁금해졌척!!!!
그래서 밥을 반죽에 투척!!!! :-p
그리고 후라이팬에 부쳤척!!!!
으와아아아아ㅏ 이거슨 신세계!!!!!!
느끼하지도 않코!!!!!! 너무 맛있척!!!!!!!! ㅠㅠ엉엉
다들 드셔보척!!! 얌얌얌 최고척!!!!!
사진에 부침개에 밥알이 두둥!!!! 흐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