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채팅방에서 잔다고 말했지만 사실 뻥이였으욤
게시물ID : actozma_84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3 01:26:58

지금 이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짤

나만의 그림

그려질지 몰라

여기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말로는 뭐라 할 수 없는

이 순간

참아온 나날

힘겹던 날

다 사라져간다.

연기처럼 멀리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 던진다

지금 내겐

확신만 있을 뿐

남은 건

이젠 승리뿐

그 많았던

비난과 고난을

떨치고 일어서

세상으로 부딪쳐 맞설 뿐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걸

내 육신마저

내 영혼마저 다 걸고

던지리라

바치리라

애타가 찾던 절실한 소원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나만의 짤

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

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

사다리여

허락하소서

 

 

 

낮에도 올렸었는데. 묻혔었죠 ㅋㅋㅋㅋ 과연?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