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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39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표율이권력★
추천 : 13/2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7/28 21:53:41
노회찬이건 박광온이건 힘이 제대로 안 모이면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현재 여론조사는 주로 유선 전화를 이용한 조사방식이지만 그것이 재보선 근사치에 가장 가깝죠.
유선전화만 썼다고 야권에 +를 줘야 한다는 의견은 이제는 통하지 않습니다. 누적된 데이터를 통해 재보선 근사치에 알맞게 표본 수치를 적용해 계산하기 때문에 야권이 유리하다고 볼수가 없는 것이죠.
대선때는 여론조사보다 새누리 지지표가 더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누가 이길지를 강하게 믿는 쪽의 밴드웨건 효과로 지지층 투표율이 상대방 보다 높게 나옴으로써 득표가 많아지는 현상입니다.
현재도 누가 이길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힘이 제대로 모이는 쪽이 유리합니다.
지금처럼 내분의 여진이 남아있으면 만판 역전의 힘이 사라져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세월호 특별법을 틀어막고 어떻게든 정부의 철저한 조사를 방해하는 새누리를 막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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