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도중 남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에 

먼소리냐고 어이없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인터뷰를 끊어버렸는데요..

개인적인 사생활을 물은것은 기분이 나쁠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연아 선수가 그만큼 어이없어

해야할만한 질문인지 조그 의아스럽네요..

제생각이 잘못된걸수도 있지만..인기있는 운동선수이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미모의(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담ㄴ..

대중매체에서 그렇게 말하니..)선수이기에 그정도는 

만인이 궁금해한다고 생각하고 물어볼수도있지 않나요..?

대답하기 싫으면 사적인 질문은 대답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다른질문 받으면 안되는 거였나요..? 애인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운동선수라는이유만으로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기분나빠할것이 되는지..

저 솔직히 그인터뷰 티비에서 본순간부터..

그정도도 못물어볼정도로 대단한 사람나셨나...하고 생각했는데..

이런생각 하는건 저뿐인건가요..? 

태클도 감사히 듣겠습니다..제가 잘못 생각하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