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25·한국명 김초롱·사진)이 세미 누드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골프전문 잡지 ‘골프다이제스트’는 7일(현지시간) 미 여자프로골프(LPGA)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티나 김 등 3명의 LPGA 선수들이 ‘몸’을 주제로 한 ESPN 매거진 특집호에 실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SPN 매거진 특집호는 다음달 19일 공개될 예정이며 미국 여자 프로테니스의 간판스타 세레나 윌리엄스가 커버를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