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애가 있는데요...여자애에요

근데 어느순간부터인지

얘가 요즘 저한테 보이는 행동이 뭐랄까 낮설어요..

자리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자기 옆에 친구있는데도 저하고 자리바꾸라해요..

제가 화장실갔다와서 또 멀어지면 또 자기옆 앉으라하구..

계속 제옆에 있으려구 하는게 보인달까....저 혼자 착각하는건가...

그리구 막옆에앉구 시간지나서 술기운 올라오면

막 제어께에 팔 올리기도 하구

그럴땐 막심장두근거리구 시간 막멈췄으면 좋겠구햐요..

평소에 도도한모습만 봐서 그런가
 
ㅇ안그러다가 하니까 좀 많이 낮설어요....

아..제가 술먹은채라 쓴거라 글이 두서가없어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