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이 되기 전에 꽃샘추위가 한창일 때, 엄마가 손수 견과류를 다져 넣어서 단팥찐빵을 만들어 주셨어요.
이제부터 찬바람이 불면 찐빵이나 호빵의 계절이 돌아오겠네요...햇팥이 좀 있으면 나오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