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 해외갈일이 있는지라 스노클링 할때 사용하려고 수중카메라를 중고로 살까 했죠...
인터넷 보기에 TG-2가 좋아보여서 중고나라에 구매글을 올렸는데
바로바로 오는 문자....
예전에 사기의 아픈 추억이 있는지라....
더치트에 확인해보니 다 사기꾼들이네요....
정리해보니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문자 5개 왔는데 4개가 사기문자....
어리버리한 것들은 20만원 25만원에 판다고 문자보내서 바로 의심했는데,
마지막놈은 사진 첨부에 35만원 불러서 진짠가? 했네요....
부모님 집이 천안이라 직거래 하겠다고 하니까 잠수....
참 무서운 세상 뻔뻔한 것들이에요....
쩝
그냥 새거 사야겠어요 ㅋㅋ
오늘의 교훈 :
1. 중고나라에 20만원 30만원에 인생거는 사기꾼들 참 많다.
2. 더치트 검색을 생활화 하자.
3. 중고거래는 직거래 또는 안전거래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