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함을 세계 만방에 알려준 그 유명한 동영상 [단독]“공인인증서 탓에 중국서 ‘천송이 코트’ 못 산다”는 박근혜 말… 사실이 아니었다
ㆍ금융당국 “비자카드 등으로 구입 가능” 알고도 ‘반론’ 보고 못해… 개인정보 보호에 되레 악영향
중국 소비자들이 공인인증서 탓에 국내 쇼핑몰에서 ‘천송이 코트’를 살 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해당 언급으로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후 정책 주요 목표로 떠오른 정보보호 강화 방안이 공염불이 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못하고 쉬쉬하고 있다.복수의 금융당국 관계자는 28일 “박 대통령이 천송이 코트를 언급한 지난 3월에도 중국 쇼핑객들이 비자·마스터카드 등 해외겸용 카드를 활용하면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고 확인했다.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따라 신용카드로 30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려면 공인인증서라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이는 국내 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 등에 적용될 뿐 해외 카드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중국인들이 현지에서 한국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구매를 할 때 대부분 비자카드 등을 사용하므로 공인인증서 의무 대상이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여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가 입어 화제가 된 코트의 상당수가 30만원 미만이어서 공인인증서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다.
주위에 충신은없고 간신베들만 득시글거린다.
눈과귀가 둘인것은 많이보고 듣고...입이 하나인것은 말은 적게 하라는것이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박근혜는 무식한거 맞다. 아는것이 거의없다. 그저 고집만 강하다.
임기내내 지식구들 챙겨주다가 끝날것이다.
박근혜가 아는것은 지식구...자기편뿐이다.
자기편외의 국민들은 적...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