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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세월호 행적' 요구 한 달..이제 와 "통화기록 못찾겠다"
게시물ID : sewol_53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09 17:58:43

지난달 10일 탄핵심판 3차 변론 당시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 자료를 냈습니다.

여기엔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과 7번 통화했고, 김석균 전 해경청장과도 1번, 또 최원영 전 고용복지수석과 1번 등 총 9번 통화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통화 기록은 최원영 전 수석만 있는 것으로 표기됐습니다.

그러자 이진성 헌법 재판관은 왜 기록이 1개만 있느냐며 다른 통화기록을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대통령 측은 추후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대리인단은 한 달이 지난 지금 와서 통화 기록을 못찾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중환/대통령 법률 대리인단 (어제) : 오래된 통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찾아보겠다고 하는데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없는 것은 어쩔 수가 없고…]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20821185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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