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영화 보면서 가장 슬픈 명장면들
어린 소녀들 물 웅덩이 가시리 노래 부르는 장면
다나카? 착한 일본군 다나카가 강하나에게 10분 쉬라고 할때 이름 뭐냐고 물어볼때,
강하나가 말하길 일본이름 말하더니, 다나카가 말하길 "아니, 진짜 이름 말이야" 라고 말하더니,
강하나 말 없이 눈물 주르륵 흐리면서, 콧물 흐리는 장면 ㅠㅠ
아 흑 상상하면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리고 또, 마지막 장면 강하나가 영희에게 "언니 우리 이제 집에 가자" 라고 말한 장면 ,
무당 굿 은경이가 영혼을 달래주면서,
집 못간 죽은 어린 소녀들 영혼들 나비가 되어, 집 고향으로 보내주는 장면
나비가 고향 집으로 날아오자마자, 강하나가 어머니 보는데, 어머니 말하길 이제 왔냐? 밥 묵자 장면
만약 강하나 죽지 않았다면, 어머니 아부지 계신 고향으로 돌아 갈수 있었을텐데 슬프네요 상상하면 ㅠㅠ
아 아 슬픈 명장면이 많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장면이 제일 슬펐나요????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