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외갓집에 놀러갈때면
외할머니께서 흥얼거리셨던 노래가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어렸을때부터 들어왔노라고 말씀하시면서
뜻도 모른채 따라 부르시곤 했다 말씀하셨는데요.
외할머니께서는 일제강점기때 학교에서 배운노래라고 하시면서
당신께서도 뜻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인데 저 또한 그 노래가 기억이나고, 또 그 뜻이 과연 무엇인가
궁금하다 못해 고민에 이를 지경입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노래가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가짠 고노가니 고쓰라노 쓰이데데 오이데데 이메도쇼코
쓰이데데 오에데데 가와이쓰...찐까리 나라간다 안카이요"
굉장히 짧은 노래인데...
이게 무슨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