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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살면서 한번쯤 해보았을 지저분한 일들
게시물ID : humorstory_54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흰애추억
추천 : 1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2/28 01:13:48
 1.머리를 긁었을때 떨어지는 정체모를 가루들.. 
계속 긁으면서 떨어지는 것을 감상했다. 
(대략 검은종이위에서 하면 쾌감이..) 



2.손톱, 발톱 흰부분 사이에 낀 까만 때들.. 
이수시게, 샤프, 핀 등의 뾰족한것으로 파냈었다. 




3.엄지발톱 깎을 때, 가장 안쪽에 
발톱까지 깎으려고 살을 도려냈다.(깎아내면 아주 통쾌^-^) 




4.귀지 판거 계쏙 만지작 거린다. 




5.코딱지 파면 꼭 안보이는 곳 뒤에 묻힌다. 
(잠잘떄는 벽에다 그냥 묻히거나 침대 밑 깊숙히 뭍혀논다..) 





6. 배꼽에 낀 때를 빼내고 난 손가락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맞아봤다 (대략 굿 -_-bb) 







7. 머리속을 긁은 뒤 손톱에 낀 비듬들을 
다 빼내어 종이위에 산을 만든적이 있다. 







8. 여드름 짜고 나온 그 하얀 액체를 
한참동안 바라보며 문득 현미경으로 보고싶은 
충동을 느낀적이 있다. 








9. 이빨에 낀 그그 하얀 백태 ? 
하여간 이빨을 손톱으로 긁어서 
그 하얀것이 나오는걸 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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