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인생 처음으로
어머니가 아닌 여자에게
엉덩이를 보였다...
무리한 것도 없고 어디 부딛힌 적도 없는데
뜬금없이 엉덩이가 아프더라니...
결국 이런 사단이 났구만...크흡..ㅠ
진료 받고 물리치료실로 갔는데..
궁디 물리치료 받아야하는데..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여자야!!
개다가 어려보이고(나보다어려보임..) 이쁘기까지함!!
우왕 ㅋ 굳 ㅋ
내 속옷을 내리는 그 거침 없는 손결이란...
잠깐이지만 설래였습니다.
>_<♡
그 치료사님이 오유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선생님 사과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흉측한걸 보여드렸내요..ㅠ
아.. 궁디 이야기임...딴거 아님.
다행이 피부라도 좋았으니 망정이지..
피부까지 억망진창이었으면
그 치료사분 저녁 못드실뻔...
아무튼.. 기분 묘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