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정부가 하는일에 대해서 웬만하면 믿어줄려고 노력해도
박근혜 정부들어서면서 모든 사건에 국정원이 개입해 왔음이 드러났고
심지어 세월호 선박관리에도 국정원이 들먹이는것을 볼때
이쯤되면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정부는 마지막으로 과과수를 내세워 국민을 설득하려는 것 같은데
국과수의 유병언 사체 부검결과 마져도 신뢰할수가 없네요.
국과수는 믿어달라고 하는 모양새지만
일련의 벌어지는 상황을 종합해볼때 국과수의 발표마져도 합리적 의심을 거둘수가 없음.
왜냐하면 국과수마져도 과거정권에서 왜곡된 수사결과 발표를 범한 전력이 있음.
22년만에 무죄판결이 난 강기훈씨 유서대필 사건이 실예입니다.
이렇게 합리적 의심이 가는게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