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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40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디비★
추천 : 1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1 04:03:26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여친보내고 사이가 틀어져 몇번 글썻지만 호응이없던 돌아온 오유인입니다..
다른게아니구요...
정말....너무나....보고싶어요
어제 헤어졌는데 막상 당일날은 아무렇지 않다가
오늘 길을 걷다 들은 토이- 너의곁에 내가 잠시 살았다는걸 인가? 그걸듣고 미친듯이 혼자 울면서 걸었네요..
사랑에 자존심 버리는 제가 용기내서 제마음을 다시금 알릴려고 카톡보이스랑 그동안 주고받앗던 연락처로 연락을했는데... 목소리나 답장조차 받을 수 가 없네요..
결혼을 전제로만났기에 난생처음으로 가족들 모든지인들에게 결혼할여자니 잘부탁한다 소개시켜주기까지 했었는데... 결국엔 장거리연애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통보를 받게됬네요...
정말 살 의욕이 없어지고... 너무나 보고싶어요...
항상 한결같이 바라보고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되는걸까요
왜 한쪽이 무한한 사랑을 주면 한쪽은 사랑이 식을까요....
왜 서로 무한한 사랑을 줄 수있는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걸까요...
팔개월.. 그정도 못만난다고 헤어질 사랑이 절대 아니였는데.... 팔개월참고 견디면 팔십년을 함께보내며 행복했을텐데..... 왜 그걸 몰라줄까요
사랑하는 여자를 행복하게해주자 라는 생각을 중심으로 모든일을 하던 제겐... 목표를 잃었습니다....
전 어찌해야할까요... 이제는 정말 여자가 두렵습니다 제 사랑을 표현하고 주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제 나이 28...저 스스로 만을 위해 살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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