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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첩조작사건 허위 진술 대가로 100만원 건네”
게시물ID : sisa_540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0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7/29 19:12: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054647 
 
오늘 지방법원 증인으로 나온 임씨(조선족-전직 중국 병방 검사참(출입국관리소))직원.
 
 
임씨
-제 중국 소학교 스승이자 국정원 협조자인 김씨(조선족)가 부탁을 해왔습니다.
-유우성이 북한에 오간게 맞다고, 변호인의 주장을 반박하는 진술서를 써달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써줬지요.
-[전산장애로 출입경 기록에 오류가 있을 수는 있으나 처음부터 없던 기록이 생성될 수는 없다.]
-[유우성이 지닌  '을종 통쟁증' 으로도 북한을 여러번 갈 수 있다.]
-[따라서 입-입-입이 세번 찍힌 것은 전산 오류가 있을 수 있어도 없던 기록이 생성된건 아니며, 여러번 오갈 수도 있으므로 수시로 북에 간게 맞다]
-이러한 내용은요 검찰직원이라고 소개한 권씨가 프린트해온 내용을 보고 베껴 쓴겁니다.
(*권씨는 증거조작으로 자살기도한 국정원 직원)
-권씨는 지난 1월에 열리는 유씨 재판에 증인 출석도 부탁했지요.
-재판에서 말하는 방법도 연습을 시켰습니다.
-그 대가로 100만원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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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은 북한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국정원에서 만드는거네
 
오늘 아침에는 가짜 사실 확인서를 한국에서 팩스로 조작해서 보내더니
 
이런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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