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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012년 애니메이션 평가
게시물ID : animation_67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건
추천 : 2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23 13:28:09

1.파이 브레인 신의 퍼즐

 

- 내가 무엇을 보았지? 라는 느낌

   제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초반에 몰입도가 있어서 뒷 내용이 궁금하게 하는 매력인데

   뒷내용이 궁금하지가 않습니다...이거 2기도 나왔다는얘길 들었던거같은데 1기만 보고 포기했습니다.

 

2.아쿠에리온

 

- 이 작품은 끝까지 못봤고 손발이 파괴되어 더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중2병 메카닉물

 

3.윤회의 라그랑제

 

- 좀 보다가 여성향이라 견디기 힘들어 도중 하차했습니다.

 

4.미래일기

 

- 설정 상 허점이라던가 다소 앞 뒤가 안맞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재미 면으로 봤을때는 충분히 좋은 작품입니다.

  윳키 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가사이유노는 얀데레의 꽃을 피운 선구자적 인물입니다. 마지막에 나름

  반전이라고 할 만한 요소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볼만합니다. 뒷 내용도 충분히 궁금하게 만들죠

 

5.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 좀 재미없는 SF 연애물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연애물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지만 좀 끌리는게 없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6.ANOTHER

 

-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다들 소드마스터가 되는게 좀 깨긴 하지만 '흥미'유발이라는것과 '뒷내용이 궁금하다'는

  아주 확실합니다. 여자 혼자서 보면 조금은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 약간 추리물삘도 나는 작품입니다. 근데 여기서 나오는 미사키 메이랑

  중2병 여주인공이랑 웬지 좀 닮은느낌이...

 

7.치하야후루

 

- 그럭저럭 무난하게 봤습니다. 치하야후루~ 라는건 이 애니의 주제가 되는 게임의 앞 부분 노래 소절인데요 이게 또 여주인공 이름인가

  그럴거에요 무난하게 봤다는건 감정선이나 학원물적 요소는 상당히 괜찮은데 주제가 너무 이국적이고 전혀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집중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8.테니스의 왕자

 

-드래곤볼

 

9.길티 크라운

 

-작화와 분위기에 속지 마세요 진짜 꾹참고 보다가도 소꿉친구가 죽었을때 그 때 그 화만 빼놓고 주인공이 내내 쓰레기입니다. 그나마 저는

 그 이후로 정신좀 차리나 했더니 소꿉친구 죽고나서도 별반 다를게 없어요 대전차지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포기하게 만든작품보다 나쁜케이스

 

10.페르소나4

 

-원작을 모르면 도무지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걸 실감한 애니메이션

 

11.아마가미SS

 

-포토카노처럼 여자마다 스토리가 있는 그런 애니메이션인데 전 이런구성을 싫어해서 좀 보다 말았어요

 

12.하이스쿨 DXD

 

-여자들이 매우 자주 벗고 나옵니다. 라는것 치고는 나름 내용이 있다는게 참 웃기더라구요 의외로 볼만합니다. 말하자면

  흔한 무내용 하렘 뽕빨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내용이 있더라~ 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13.바쿠만

 

-그냥 유치하다고밖에는...

 

14.페이트제로

 

-스토리는 나와있으니 작화에 몰빵했다는 느낌의 작품. 솔직히 소설쪽이 더 좋았습니다. 다만 영상미가 상당해서 절대 저평가는 못하겠네요

 어두운 분위기도 잘 표현한 것 같고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이더의 느낌을 매우 잘 살린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만점!

 

15.수수께끼 그녀 X

 

-중도하차. 아 드러워...

 

16.빙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 페이트제로보다 이걸 더 재밌게봤어요 극 소소한 추리 및 아주 미미한 연애물이라고 할까요 제가 워낙 이런 감성이다보니

 주인공 감성에 매우 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히키가야 하치만이 마음의 병을 치료하면 주인공처럼 되겠네요...

 

17.황혼소녀 암네지아

 

-다른건 별로 기억이 안나고 여주인공 색기만 기억나네요 하앍...

 

18.제트맨

 

-절대 추천하기 힘드네요 왜냐하면 만화책쪽이 훨씬 재밌으니까요

 이거 왜 이렇게된건지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만화책처럼 가다가 갑자기 급 이상해집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이런식으로 했는데 호평을 받은 반면 제트맨은 어휴..이게뭐야 원작은 진짜 재밌게봤는데 급 망했습니다.

 

19.언덕길의 아폴론

 

-감춰진 명작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청춘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엔딩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전체적으로 소소하고 우정 사랑

전부 다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20.엑셀월드

 

-1화보고 도저히 몰입할 수 없는 주인공에 포기

 

21.인류는 쇠퇴했습니다.

 

-뒷 내용이 궁금하지가 않더군요 흥미를 끄는데에 좀 문제가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22.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제가 메카닉물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그럭저럭 본 것 같습니다. 너무 얼렁뚱땅 끝난것 같은 느낌도 있고

 미지의 적이라는것도 뭔가 느낌이 덜 오고... 그 미지의 적에 대한 증오같은것도 별로 느낀부분이 없습니다.

 

23.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이거 미연시라고 들었는데. 단호하게! 재미없었다고 말하겠습니다. 일단 여자주인공이 너무 사이코입니다. 트라우마로서도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왜 초콜릿을 처먹이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공감자체가 안됐습니다. 차라리 그 뭐냐 학생회장이었나? 그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었던 것 같은데

 비중은 공기? 연애물은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좀 아니더군요 여기 제목처럼 사랑 선거 초콜릿 3개가 다 따로놀고 집중도 안돼고 정신없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나머지 적겠습니다. 나 되게 많이봤구나 당당한 오덕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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