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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40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hpa
추천 : 1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1 05:30:03
한밤중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
무작정 전화해서 기댈수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이제는 누군가의 애인이 된 멀어진 남자친구들
자기삶에 치여 내 푸념 들어줄 여유가 없는 여자친구들
그리고 이제는 잊어야 할 옛사랑..
서서히 혼자가 되어간다
내 텅빈 마음을 채워줄 단 한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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