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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의심되어 병원에 다녀온 직원 후기..
게시물ID : mers_5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린
추천 : 2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05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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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리 직원이 몇일 전부터 감기증세가 있다가
 
오늘 열이나면서 기침에 목도 붓고...
 
그래서 당직실서 좀 쉬겠다고 전화를 하더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메르스를 의심했고..
 
그래서 직원도 울 직원도 신고센터에 전화를 했더랍니다..
 
====> 원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93385&s_no=10250469&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83824
 
 
 
.
.
.
.
 
 
후기...
 
드디어 울 직원 인근 내과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체온 37도...
 
편도쪽이 헐고 기침.. 가래... 
 
의사 처방...
 
"증세는 메르스인데 메르스는 아닌 것 같으니 약 처방 해드리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
.
 
 
좀 전에 약 처방 받아서 약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얼마전에 평택도 다녀와서 자꾸 걱정된다며..
 
신고센터에 전화를 또 하더군요..
 
신고센터에서
 
"체온이 37.5도 넘어가면 가까운 보건소 가보세요"   라고 안내 받았답니다..
 
 
.
.
.
 
아......
 
불안합니다...
 
.
.
 
이런 얘기를 마눌한테 했더니..
 
당분간 집에 들어오지 말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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