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부터 동생이 피자 먹고싶다고 난리 치는데 아.. 알바비 들어올려면 열흘이나 남았는데
자꾸 때쓰고 그러길래 동생한테 막 화내고 니가 돈벌어서 사쳐먹으라고 화내고 나왔는데
후.. 너무 맘에걸려서 하루 알바라도 해서 먹일라고 찾아보다가 택배 알바 있길래 지금 하고왔는데
와 진짜 개빡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진짜 ㅋㅋ 너무힘드네요 ㅋㅋㅋ
이렇게 힘들줄 몰랐는데... 와 ㅋㅋㅋㅋ
택배 진짜 별거 다있네요 ㅋㅋㅋ 김치부터 해서 노트북이고 핸드폰이고 와 ㅋㅋ 엄청많아요 ㅋㅋ
진짜 죽을뻔 했어요 ㅠㅠ 흐어어엉 ㅠㅠㅠ
ps. 동생아 이따가 너 일어나면 피자 시켜줄께 맛있게 먹어.. 아까 화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