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 여자 축구의 희망.. 성희롱에 지쳐 한국을 떠나다
게시물ID : sisa_540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htomoon★
추천 : 10
조회수 : 916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7/30 14:29:44
추성훈.. 안현수.. 박은선... 제일교포라는 이유로,
파벌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자같다는 이유로
모두 다 쫓아내는 한국 스포츠계...
이런 썩어빠진 시스템, 탁상행정 하에서 나오는 메달들이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도 그닥 기쁘지가 않습니다.
상습 구타와 욕설..
성희롱-성추행-성폭행..
파벌 형성..
고질적인 뒷돈 거래..
선수 끼워 팔기..
학부모 동원해서 식사 등 비용 떠넘기기..
아이들을 군대 수준으로 합숙시키며
기본적인 교육조차 시키지 않고
<운동만 아는 기계>로 만들어서 따 낸 메달.
그렇게 많은 희생과 억압을 통해 얻은 메달은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