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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전엔 콘솔 게임이 정말 재미있어 보였었는데
게시물ID : gametalk_71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사우사냥냥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23 18:00:33

직접

3ds랑 psp를 사 보니까

뭔가 쫌....

 

일단 jrpg의 설명의 답답함.

뭔가 닥치고 때려부수고 시작 하고 싶은데.....

그런거 때문에 할만한 게임이 제약되고

 

특히 레이튼 교수나 역전재판 같은 부류는....

포켓몬 종류는 조금 해봤지만

이동이 느리고 모션이 느리고 금방 답답해져서

 

중고로 산 3ds를 팔고 그 돈으로 중고 psp 를 사서

게임을 해보니

역시 jrpg는 나한테 안 맞고

몬헌을 해보려니 몬헌프랑 너무 달라서 가이드북 까지 샀지만

그 조그만한 화면으로 몬스터 헌터를 하자니 박력도 없고 뭐도 없고....

 

지금은 그냥 버스에서 할거 없을때

태고의달인 하는 용도로만 쓰네요.

 

 

음음....;;

24인치의 중형 스크린 + 호쾌하고 빠른 흐름의 pc게임에 익숙해 져서 그런지....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안 맞는것 같네요.

혹시나 해서 가족끼리 즐기는 용도로 wii를 생각해 본적도 있지만

 

새로 나온 모델의 성능을 보니...

하....

그냥 셋톱박스야 그건.... 게임 실행 가능한 셋톱박스.

Btv 셋톱박스에 게임팩 꽂을수 있는거일 뿐이야..... 라는 생각만 들고.....

 

뭐 콘솔류 게임이 다 구리다. 같은 말은 아닌데

너무 기대하고 구매하지 마시라구요.

제 친구는 헠헠 거리면서 은하 영웅전설 같은거 시리즈로 플레이하고

새 모델 나오면 살까 말까 하는 반면

저는 그냥.... 그 돈이면 스팀 세일할때 goty 받은 게임에 dlc몇개를 얹어서 사고말지.... 이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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