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침에 남자친구가 지낼 집이 없다고 글을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어디에 사과글을 올려야할지몰라 처음 오유분들이 관심주셨던 고민게시판에 글을 올려요

휴대폰으로 글을 썼다가 일하고 댓글을확인하니 제가 아무래도 오유분들 심기를

너무 불편하게 했던것같아서 너무 죄송할따름입니다...

전후 사정 없이 글을 올렸지만은 전 후 사정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그 사람 치부까지 제가 그사람위해주겠다는 이유만으로 들춰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전 사정을 말씀드리지 못했던것입니다..그 점 이해해주세요..

일을 하면서 일이 힘든것보다 낯을가리는성격때문에 외로운게 가장 힘들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생각난게 오유였고 저도 왜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기적이었던것같아서 죄송할따름입니다..정말죄송합니다

몇번을 글을 썼다 지웠다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표현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서 죽을것같습니다....

저도 항상 웃자고 오는 이곳에 이해하기 힘든 게시물이 올라오면 언짢았던것처럼

오유분들도 그랬을거라 생각하니 어떻게 사과드려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 글을 읽고 격려해주시고 추천해주신분들과 심기가 상하신분들 모두

너무나 죄송합니다

 

하지만 오해 말아주셨으면해요..

제가 남자친구와 상의도 없이 저 혼자 이성을 잃어 쓰린마음에 오유분들 기분 생각 못하고 올렸던 글이고..

그사람 사랑하는 만큼 그 사람의 아버님도 저는 존중하고있습니다

그 사람 정말 너무나 순수한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

그사람이 광주로 오게 된 이유를 오유분들께 납득시켜드리기 위해

모든것을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만..그사람 정말 순수한사람입니다

 

이 글또한 심기 불편하신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나 죄송합니다.

 

말주변이 없어 이해되지 못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