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개인적 사정으로 제 애기들은 아니지만 6살,7살 짜리 애기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기들이 잘못할 때마다 가끔은 친절하게 설명도 하고 어쩔 땐 엄하게 타이르기도 합니다.
오늘 일베 광고 없어졌다고 해서 어떤 상황일지 궁금해서 들어가 봤다가
'디씨가 더 패륜적이고 병신 같은 글 많은데 왜 우리만 탄압하냐?' 라는 글을 보고
우리 애기들이 자주 하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언니도 나 때리는데 왜 나한테만 그래~흐엉 ㅠㅠㅠㅠㅠㅠㅠ"
수준이 참...ㅋㅋㅋ
일베 덕에 잠깐 피식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