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었나용ㅜㅜ 죄송해요
지금 막 기차를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었어요 첨엔 책상을 혼자써서 우왕좌왕하다가
스탭분의 도움으로 악세사리를 파시는 이쁜 언니와 합석했어요
ㅎㅎㅎ진짜 이 자리를 빌어서 컹컹쥬 언니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언니 아니였다면 정말 힘들었을꺼에요!!좋은 얘기도 많이 듣구
팥빙수도 얻어먹고 봉투도 마음껏 쓰게하시구ㅜㅜ
담에 꼭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 팔찌를 사가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팔찌 보시구 이쁘다며 혼자만드신거냐고 대단하다구 칭찬해주신분들도 많아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ㅜㅜ
그리고 행여나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는 일용직(ㅋㅋㅋ)스탭분들도 감사드리구요
사실 교통비와 재료비를 빼면 수익이 별로 없어용 헤헤 그래도 너무 즐거워서 다음에 또 열리면 참가하고 싶어요!!
아무튼 셀러분들 스탭분들 재능기부하시는 분들과 마지막으로 벼룩시장에 와주신 모든분들 다 수고하셨어요!!
끝으로 사진 맨아래에 있는 나보다 호객행위를 더 잘하던 병맛같았지만 멋있었던 두 아저씨들 고마워ㅋㅋㅋㅋ
사실 덕분에 팔찌 더 팔렸어...ㅎㅎㅎㅎㅎ
그럼 다음에도 부디 열리기를 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