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순천, 곡성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면
그 때는 새정치 멍청한 지도부들 욕하세요. 지역민들 욕하지 말고.
2번 안 찍고 1번 찍었으니까 병신이고 그렇게 욕먹어야 될 일이라면
당신들이 투표권을 갖기 전,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여직까지 수십년 간을 열심히 야당에 표 주던 어른들이 살고 있는 동넵니다.
그런 동네에서 오죽하면 1번에 표를 줬을지도 좀 생각을 해봐요.
무슨 다 죽어라느니, 세월호를 보고도 그러냐느니 하는 얘기 하기 전에 생각들을 먼저 하시고요.
그리고 지금 곡성 투표함 까고 있음. 이정현 고향이 곡성이고
순천은 곡성인구의 열배 가까이 됨. 서갑원이가 순천에서 국회의원도 했음.
상황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벌써부터 흥분해서 패드립 하지 말길 바람. 아마도 서갑원이 될 거임.
하지만...
솔직히 나도 이정현이 싫지만 새정치 김한길이 안철수 하는 꼬라지만 보면 솔직히 서갑원이 되는 것도 싫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