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게시판 못지킨거 죄송합니다
드립않치고 진지하게 글쓰겠습니다.
전지금 멘탈이 붕괴되었으므로 음슴체
저는 평소에진짜좋아하던A가있었습니다
그렇게좋아하던건 처음이었고 설렛는데
좋아서 아니 사랑해서 어쩔줄몰라서
어제 고백햇어요 우연히 만나서 고백한후
집에가서 문자한다고해서 잘가라햇죠
어쩌면 그때 이미 알은걸지도 몰라요
문자로 이런 저런말한후 돌직구날렷습니다
아까 한말 생각해봣어? 혼란스럽다고해서
다시이런저런 말한후에 내일 결정해줘 햇는데
그내일이 오늘이었습니다 또이런저런말한후
갑자기말이 않오더군요 그래서 결정하나보다 햇죠
진짜 않될거알면서도 기대햇고
단애들도 않될꺼 같다 해도 기대하고 또햇는데...
(맨아래 사진참조)
역시않되네요 진짜 사귀면 누구보다 잘해줄수있고
아껴줄수있는데 외로우니까 사귄다 이런감정아니고
정말좋아해서.....누구이렇게좋아한거처음인데
너무슬플땐 눈물도 않나온다죠? 맞는말이네요
그동안 그렇게 잘해준건 어장관리였나...
휴...
차피 고백햇을때부터 알았어요
않된다는거 근데 1퍼라도 된다면 하고싶고
예좋아하는애 많으니까 뺏길까봐 두려워서
곧에버랜드도가고 ㅋㅋㅋㅋㅋㅋ
햇는데 역시 99퍼의확률이 훨씬 큰거엿겠죠
선배분들 조언좀해주세요
진심어린조언 부탁드립니다전 남자에요
빨리 한살더먹어서 다른학년이되서
다른애를 좋아하고싶네요 아니면 한살더먹고
더멋진모습으로나타날지 ....휴
어덯게할까요? 어장관리 같기도하고 근데
지금힘든데 괞스레 베오베 가고싶네요
이것도 1프로의 확률체 않되겠지만
기대걸어봅니다
진짜생길거같죠? 않생겨요 그럼모두 ASKY
참! 그리고 저이미지에어 아!잠깐만 잘못보냇어이랫을때
끝난거알면서도 기대햇는데 ...반전이있을까하고
1시간전일인가...휴...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