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회 참가에 의의를 두며~~
이 화창한 토욜오후에 불꽃놀이 구경도 포기하고 (절대 혼자라서 안가는거 아님^^)
집에 있는 재료로 너무나도 평범한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 밥, 추석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햄, 감자, 양파, 특별히 사과 하나
각각 잘게 썰어주고~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감자 부터 볶기 시작~양파, 햄 차례로 넣고 볶아주기,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하기
감자가 익었을즈음 젤 중요한 밥을 넣고 볶기
낼 아침까지 먹을 생각으로 쫌 많이 했다~
김치와 깻잎으로 간을 맞춰서 한그릇 뚝딱~~
본인인증을 올리라고 해서 찍긴 찍었는데 확인해 보니 완성품과 같이 찍어야 하나보네요~ㅎㅎ
가끔 먹고 싶은것 해서 먹긴 하는데~
허접하지만 또 이렇게 요리하는 과정 찍고 올리고 참여하니 잼나네요
대회진행하시는 분들 수고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