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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83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뽕구♥★
추천 : 1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4 00:08:25
깊은밤 가족들이 모두 잠들었다
드디어 나만의 시간
짧은 반바지 오른쪽에 넣어둔 오른손을 조심스럽게 꺼내본다
아직 넣지도 않았지만 심장이 두근 거린다
살포시 내 오른손의 위생상태를 생각해보지만
뭐 상관없다 손가락 하나만 깨끗하면 되니까
자 이제 넣어볼까..
짜릿하다.
이기분은 나를 살아있게 만든다.
역시 코는 밤에 몰래파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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