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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5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짧을단★
추천 : 1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4 01:05:06
서운할 때가 많다.
상대방도 나에게 그렇게
느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서운할 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마냥 서운할 뿐이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다른 사람은 안 그러는데
그냥 비교나 하면서
더 서운해 진다.
사실은 내가 이미 상대방을
서운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에게
그런 태도를 보일 수도 있다.
서운하다고 투정 부리지말고
잘 생각해보자
내가 그 사람을 먼저
서운하게 한건 아닌지..
이렇게 배려하고 이해하고
살려니까 머리아프고 힘들다.
그래서 혼자 살고 싶을 때가 많다.
근데 또 막상 혼자 살면
힘든일이 더 많을것 같다.
아아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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