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표고버섯, 파프리카, 베이컨, 굴소스, 소금, 토마토
(베이컨, 표고버섯 구매)
표고버섯과 파프리카, 토마토를 준비해 줍니다. (양파가 집에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 사오면 재료비 초과;;)
베이컨도 일부만 떼내어 준비합니다
재료들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간 달궈줍니다. 그 옆에는 소금과 굴소스를 준비해 줍니다.
먼저 베이컨을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어느정도 지글거리면 토마토를 제외한 야채를 전부 넣어줍니다.
야채들을 중불로 익히다가 막판에 센불로 20초정도 더 익혀줍니다.
그리고 깍둑썰기 해둔 토마토 투하!(아까 토마토는 미리 손질을 안했습니다. 물러질까봐)
약 30초 정도를 센불에 볶아주다가 밥을 넣어줍니다.
제일 힘든 시간인 밥 버무리기가 끝나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사실 맥주가 더 어울릴것 같은데 맥주가 없어서 KGB로 대체..ㅠㅠ
재료값 때문에 원래 넣던 재료들이 좀 빠졌네요..당근..양파..
마지막 사진은 정신없이 만드느라 인증을 안찍어서 폰카로 살짝..
이상..아빠표 영양만점 볶음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