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독교적 입장에서,
무교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사람 중,
뭐가 더 큰 죄인가요??
십계에 우상숭배하지 마라는게 있는 걸보면,
잘못된 믿음을 가진게 더 큰 죄일거 같은데 말이죠.
그럼 기독교인들은 길거리에서 포교 활동을 하는 것보다.
잘못된 방식으로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흔히 말하는 개독과 광신도들이 정상적인 믿음을 갖게 하는게 더 큰 봉사 아닐까요??
굳이 종교나 신에게 관심없는 사람을 교회로 끌어들이는 것 보다.
기독교 차원에서 협력해서, 잘못된 믿음을 가진,
가끔 TV에 나오는 사이비 종교를 엄단하고, 주변에 피해주는 광신도들에게
그러지 못하도록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말이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차별금지법 반대하지 말고 말이죠.
대체 왜 쉬운길로만 가려 합니까?
무교인 사람 교회로 끌어들이긴 쉽죠?
근데 같은 기독교인데, 잘못 해석한 사람, 광신도, 그리고 규모가 큰 사이비 종교는 건들기 어렵죠??
그래서 그러는거 아닙니까??
기독교에서 좋아하는 성경에 따르면,
예수는 어떤 고된 고행의 길도 마다하지 않고, 희생했는데,,
그 예수를 따른 다는 인간들은 쉬운길만 찾아 다니고,, 그게 무슨 희생입니까??
거 뭐냐 철학자인가? 수학자인가? 암튼 누가 그랬다죠.
기독교를 믿으면 손해 볼게 없다고,
기독교가 사실이면 천국에 갈거고, 사실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니 손해가 아니라고,
근데 다른 종교 믿었다가 기독교가 사실이면 후회 할거라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기독교가 사실이여서, 하나님 안믿어서 지옥가게 된다면,
하나님한테 쌍욕하며 따질 겁니다.
당신을 따르는 그 잘난 기독교 인간들이 개독을 방치 하고 있는데,
당신이 인간이라면 그 종교를 잘도 믿겠냐고,
내가 종교를 안 믿는건 당신이 게을러서 당신네 종교인들 관리 안해서 그런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