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Brownbreath)
한국
2006~
이태원의 틴틴이라는 작은 언더그라운드의류매점에서 네명의 젊은이들이 만든 브랜드인 브라운브레스입니다.
브라운브레스는 '세상에 메세지를 던진다(Spread the message)'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모든 상품을 풍자유머,아트워크,그래픽등의 '메세지' 중심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모든 문제있는 상품은 100퍼센트 환불,교환해준다는 등의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오며
성장해온 결과 어느새 국내 으뜸의 스트릿 브랜드가 된거시여시였습니다.
브라운브레스하면 딱 떠오르는건 가방이죠.
가방을 중요라인으로 잡아두며 지갑,의류,악세서리,모자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고 있습니다.
브라운브레스의 상품들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따뜻한 웜색계열의 상품들이 많고요,
날렵하고 곡선미가 느껴지는 현대식의 느낌보다는 투박하고 네모네모열매를 먹은듯한 감성적인
아이템이 많이나옵니다.
브라운브레스 가방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아까말한 네모네모한 모습의 스트릿한 빅팩이 주를 이루며,
각기다른 주머니,수납이 잘 정리되어 본래 가방의 용도로써도 아주 굳이라는 것입니다.
-내 못난 엉덩이를 가릴만한 큰 가방이 필요하다
-난 스트릿패션의 선두주자이다
-현대와 중세의 중간정도의 멋을 내보고싶다
-평범무난한 내 코디에 포인트를 주고싶엉♡
이런분들꼐 추ㅋ천ㅋ합니다. 브라운브레스는 스트릿브랜드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강하게 취향타는 브랜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방의 라인도 많기에 어느 룩에나 맞춰 입을 수 있고
가격은 비싸지만 가격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제가 아끼는 브랜드입니당ㅋㅋ 전 엉퉁튀니까여.
<B.B Lotte Young Plaza 내부>
갈색갈색열매를 통해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B.B Lookbook>
스트리트브랜드의 마니악하다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브라운브레스의 룩북.
가방라인을 특히 강조하고있다.
<브라운브레스 백팩 내부>
사진과같이 수납이 용이한 구조이다.
+잡담) ㅋㅋ오늘 수원에서 화성문화재가 시작되었는데 시간나시는 분들 구경오세여 멋진 공연 많구여 ㅋㅋ오시며는 저랑 스칠 수도 있습다.
문제시 솔로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