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하시러 온 아리따운 여성분이셨는데..
프린트물이랑 바나나우유까지 같이계산하시더라구요..
만원입니다~ 했더니 돈내시곤
바나나우유를 가르키시면서
"이거드세요"
"네?..아 잘먹겠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근래에 몇안되는 기분좋은일이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