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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것에 대한 소고
게시물ID : lovestory_55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돌굿맨
추천 : 3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4 06:48:55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잘 사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해보고자 합니다. ^^


■ 잘 사는 것이란?
돈이 없으면 하기 싫은걸 해야 되고,
돈이 적당히 있으면 하고 싶은건 적당히 하면서, 하기 싫은 것도 해야 되고,
잘살면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다.
잘 사는 것이란! 건강하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것! 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 돈 되는것은 절대 광고를 하지 않는다!
잘 살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되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야 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건 사기를 당하지 말아야 된다.
본인이 이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날때 마다 포스팅 하는 주요 이유는
사기를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기만 당하지 않아도, 잘 살수 있는 기회의 6부 능선은 넘었다고 본다.

돈 되는것은 절대 광고를 하지 않는다! 라는 명제만 이해를 해도,
사기 당할 확률이 80% 줄어 든다.

"어디 투자하면 돈 되니 투자를 하라!" 이말은 돈가진 호구들을 많이 모으겠단 말이다.
진짜 돈되는건 핵심인맥에 의해서 그들만의 리그에서 Secret로 거래가 된다.


■ 돈 없이 돈 벌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
돈 없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본인의 주거가 해결된 상태에서,
최소 5천만원 또는 1억원 되기 전에는,
투자(주식,채권투자外) 자체를 하지 말아야 된다.
예금이든,적금이든, 적립식펀드등 안전하게 돈을 굴러야 된다.
투자를 할려면 최소한의 목적금액이 모인 사람에게 해당되고,
목적금액을 못 모으면 그냥 안전하게 돈을 굴러야 된다.
있는돈 5천만원 투자해서 50% 잃어 버리면, 스트레스에 술값만 더 나갈 것이다.


■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딱 두사람 밖에 없다.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아버지 , 어머니,
결혼한 사람은 한명 더 있다. 배우자.
배우자도 이혼하면 제외로 하겠다.
내 형제자매들도 내가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 새끼들도 내가 잘 되기를 바라지 않고, 그냥 늙어서 자기들 한테 피해를 안줄 정도로
살아 주기를 바랄뿐이다.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잘 되었다고 하면, 속으로 배아파 할 사람들이다.
왜냐? 내보다 레벨업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배아파 하지 않겠는가? (상대방이 비교절하 됨)
오히려 사기당해서 가정이 풍비박산 나면 더 좋아 할 것이다.
상대방이 비교절상 되기 때문이다.


■ 집값이 폭락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서
하우스 푸어니 렌트 푸어니 난리 부르스이고 반토막이 나야 된다고 한다.
임금이 오르고 원자재값이 오르고 표준건축비가 오르는데 집값이 내려야 한다?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서 부족하고, 집값이 안오르면 임차료는 집값의 110%가 되어야 한다


인근 홍콩은 아파트가 평당 1억원 정도 된다고 한다.
짐승도 자기 집이 있는데, 본인 수준에 맞는 집은 필수이다.
본인 수준을 넘어서는 집을 쳐다 보기 때문에 넘사벽이 되어 버린 것이다.


■ 집을 사려거든 집을 가진 사람에게 물어보아라
집을 안가진 사람은 집을 갖는 방법도 모른다.
나보다 나은 사람과 어울려야 발전이 있다.
집없는 사람에게 집산다고 얘기 해봐야 작금의 시국에 왜 사냐고 핀잔을 준다.
앞으로 집 값은 더 폭락 할거라고 한다.
집없는 친구는 당신이 집사는거를 필사적으로 말린다.
앞서 얘기 했지만, 친구는 무주택자고, 당신이 유주택자면 당신이 친구보다 레벨업 되기 때문에
친구는 달가워 하지 않는다.

■ 부동산 폭락 과연 좋은 일인가?
부동산이 폭락 하면 좋은가? 개인,금융, 건설,서비스 모두 죽는다.
부동산 폭락 하면 다 죽는다.
없는 자가 먼저 죽고,
있는 자는 이게 왠 떡이냐면 매물을 걷어 들이면서 좋아서 죽는다.

■ 아름다운 노후 그리고 늙어서 골프 치기
Cash 확보는 인격이다. 30대 보다는 40대가, 40대보다는 그 이후 연배에서 더 그렇다.
늙어서 cash가 있어야, 출가한 자식들 한번이라도 더 찾아 온다.
요즘 나는 아름답게 늙은게 무엇인지 생각을 많이한다.


어떤 사람 한테 들었는데,
늙어서 골프치는 걸 슬로건으로 하는 사람이 있다.
늙어서 골프를 친다는건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거고,
건강이 허락한다는 거고,
같이 즐길수 있는 지인이 있다는 거다.


돈, 건강, 휴면네트웍 = 골프 라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30년간은 누구의 자식으로 살앗고,
이후 20년간은 사회인으로서 치열하게 살것이고,
20년간 벌어 놓은 돈, 그리고 2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구축한 시스템으로
나머지 40~50년을 살아야 된다.


이부분은 잘 생각해야 된다.
90평생에서 딱 20년이다.
주말에 방다닥 긁고 있을때가 아니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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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onsult4you.blog.me/50154497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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