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싸이가 병문안 오기전까지 단 한번도 싸이와의 불화설을 유추해낼만한 소스를 직접 흘린적이 없음
증권가 찌라시와 이상호 기자 방송 통해서 불화설 터지기 전까지 아무도 모를 정도였음.
그 후에 싸이가 김장훈에게 병문안을 옴.
(이 시점까지는 김장훈도 싸이가 진심으로 화해를 하러 온걸로 느꼈던걸로 보임. 왜냐면 싸이가 방문했다는 그시점까지는 김장훈이 미투데이에 별 글을 안올렸음)
그런데 다음날 기사에는 싸이가 불화설에 대해서 화해를 하러 온게 아니라 "불화설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병문안 온걸로 기사들이 남.
(기사 제목보면 싸이 김장훈 화해가 아니라 싸이 불화설 해명으로 나옴을 알 수 있음)
싸이가 잘못을 해서 생긴 불화인데, 싸이가 "불화가 아닌것 처럼" 덮으려고 하니 빡쳐서 불화설이 사실이라고 밝힌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