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은 평생을 독도, 나라 홍보에 빚까지 내어 기부하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고,
다른 한 쪽은 마약하고, 방위산업체로 빠졌다가 그것마저 불성실하게 복무해서 군대 2번 가야 했는데
그것도 곱게 안 가려고 재판 걸어서 항소하고, 안 가려고 재판을 1년 반을 끌고 발악을 하다가 결국 끌려간 데다,
남의 공연을 최근까지 허락없이 표절했고, 그걸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드러운 언플로 구라를 까다가 걸린 놈인데
어느 쪽 말을 믿어야 할까요?
이미 한 쪽은 구라치다 걸렸는데?